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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66.2% 그리고 4·1666.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투표율이다. 4천399만여명의 유권자 가운데 2천912만여명의 참여로 기록한 수치다. 이는 지난 1992년 실시된 14대 총선 이후 28년 만2020.07.22@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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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선진국의 새로운 기준선진국. 경제가 고도로 발달해 다양한 산업과 복잡한 경제체계를 갖춘 국가. 인류 문명 진보의 첨병이자 첨단 산업과 민주주의의 보루라고 할 수 있다.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나라는 더2020.04.09@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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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코로나19 정국에 예술은 꽃놀이? 이들도 힘들다"그야말로 올스톱입니다. 공연은 물론이고 수업 등도 모두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말 그대로 실업자 신세입니다."코로나19로 일상이 마비된지 두 달이 돼간다. 다중 시설에 대한 방문을2020.03.29@ 김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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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청년에게 '정치질'보다 '정도(政道)'를 알려주길갈등을 놔둔다고 해결되면 얼마나 좋으랴마는 대개는 서로 소 닭보듯 하는 사이가 되는게 세상이기에 굳이 펜을 들어 본다.최근 한 갈등을 목격했다. 여성인 광주시 A 간부와 여성 청년2020.03.20@ 서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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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궁지 몰린 신천지에 어떤 시각 필요하나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신천지교회를 보고 있자면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 분노가 목구멍까지 차오르지만 당분간 그러지 않기로 마음먹었다.최근 한국은 신종 코로2020.03.26@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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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셀프 자가격리, 3-1-1주현정(무등일보 사회부 차장)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각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으면서 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을 일시적2020.03.07@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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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코로나19 걱정 없는 주말 맞을 수 있을까도철원 정치부 차장자고 일어나면 수백명씩 늘어난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이 이제는 놀라운 일이 아닌 것 같다.10여일 사이에 두 자릿수에서 네 자리로 확진자 통계가 바뀌는 것을 보면@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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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공포가 바꾼 일상…두려움은 털어내야집 밖을 나서기 전 마스크를 찾는 일이 당연해졌다. 옷을 입고 신발을 신는 것처럼 외출해야 할 일이 생기면 마스크부터 챙긴다. 최근 생긴 ‘마스크 챙기기’ 버릇은 비단 나에게만 해@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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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토요타시스템과 ‘코로나19’선정태 경제부 차장100만 원도 하지 않는 부품이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을 멈추게 했다. 중국에서 발병한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내 국내 완성차 하청업체 공장들이 문을 닫으면서@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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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풀뿌리의회의 ‘주군’은 누구인가4·15 총선을 앞두고 광주지역 광역·기초의원들의 ‘주군 모시기’가 치열하다. 당선만 된다면야,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방선거 공천권을 쥐는 만큼 현 시점에서의 ‘줄서기’는 그 어느2020.03.07@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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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사실은 만인 앞에 평등해야 한다사회부 차장대우최근 한 동료에게서 질책을 들었다. 과거에 쓴 기사가 평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지난해 11월 한화 김성훈 선수가 광주 한 병원 옥상에서 추락해 운명을 달리했을 때@ 서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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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천려일실 (千慮一失)한경국 문화체육부 차장대우“한기자, 세상에 고독사는 없는 거야.”북부경찰서를 출입하던 7년 전 수습기자 시절에 들었던 말이다.내가 던진 질문에 대답하던 한 형사는 홀로 살던 노인의@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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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다시’ 키워주십시오주현정 무등일보 차장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미국 전역 최소 63개의 지역신문을 인수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역신문에는 다른데서 얻을 수 없는 것들이 있다’라고 말입니다.실제2020.03.07@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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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자기 밥그릇만 계속 챙기는 정치인들, 내년에 봅시다도철원 정치부 차장연말 세밑 하면 따뜻한 온정, 내년에 대한 기대·설렘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하지만 올해는 우선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픈 ‘선거법 개정안’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고@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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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한 해의 끝자락 주위를 둘러봐야김현주 편집부 차장홀어머니와 두 아들을 둔 30대 가장이 배고픔을 참지 못해 마트에서 우유와 사과를 훔쳤다. 그 옆에는 12살 아들이 있었다. ‘하면 안 되는 일’이라는 것을 알면@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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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아이들 보호 조차 논란이 돼야 하는가선정태 사회부 차장지난 10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 안전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안(일명 ‘민식이법’)과 경사진 주차장에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고임목 등을 설@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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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장휘국 교육감 탕탕절 유감서충섭 사회부 차장대우비록 한 달 전의 일이지만 할 말은 해야지 싶다. 한 달 전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은 ‘탕탕절’ 게시글을 SNS에 올렸다가 지적하는 기사들이 잇따르자 내렸다.@ 서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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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김빠진 콜라한경국 문화체육부 차장대우있어야 할 것이 없을 때 쓰는 말이 있다. ‘앙꼬 없는 찐빵’이다. 앙꼬가 없으면 찐빵의 맛은 기대했던 맛보다 떨어진다. 누군가에게는 버려지는 빵이 될 수@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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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추운 날씨에 고생한 수험생들 파이팅도철원 정치부 차장수능한파.하늘도 아는 것처럼 대학수학능력시험날이 되자 어김없이 한파가 찾아왔다.안그래도 마음을 졸이고, 긴장할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마치 ‘대학가는게 쉽지 않지’@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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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좋은 소식들, 앞으로도 계속됐으면도철원 정치부 차장민족대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광주·전남에도 기쁜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전남에서는 오랜 숙원이자 미래 에너지산업의 메카를 위한 첫 단계인 한전공대 부지 확정이,@ 도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