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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좋은 소식들, 앞으로도 계속됐으면도철원 정치부 차장민족대명절인 설이 다가오면서 광주·전남에도 기쁜 소식들이 이어지고 있다.전남에서는 오랜 숙원이자 미래 에너지산업의 메카를 위한 첫 단계인 한전공대 부지 확정이,@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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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해외연수, 폐지보다 질적 개선이 우선김현주 정치부 차장경북 예천군의회 '해외연수 가이드 폭행' 사건으로 연초가 후끈 달아올랐다. 캐나다로 해외연수를 떠났던 군의원이 현지 가이드에게 빡빡한 일정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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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광주시민은 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선정태 사회부 차장전두환씨 부부의 국민 기만이 점입가경이다. 말도 안되는 여러 핑계로 국민들의 분노를 일으킨데 이어 사법부까지 우롱하고 있는 셈이다. 안하무인에 후안무치라는 단어@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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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30만원을 주고 가신 어르신께서충섭 사회부 차장 대우광주 서구에 사시는 박 어르신께.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어르신의 크신 마음씀에 인사를 드리고자 합니다. 각종 사고와 비극으로 얼룩진 연말 연시였지만 어르신께서@ 서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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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헬조선식 위로한경국 문화체육부 차장대우"나 때는 더 했어. 너보다 더 힘든 사람을 생각해."최근 나라별 위로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본적이 있다. 이 글에는 일본, 미국, 한국 등 3개국 사람이@ 한경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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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왜 아무도 단식투쟁 하지 않는가주현정 차장(통합뉴스룸 기획팀장)올해로 72살의 그가 차디찬 대리석 바닥 위 간이 야전침대에 몸을 뉘였다. 마스크와 장갑, 담요로 몸을 감싸기는 했지만 일흔이 넘은 노장이 감당하기@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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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보이스피싱, 광주시민은 괴롭다도철원 정치부 차장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보고, 한번쯤은 받아봤을 '보이스피싱'전화 하나가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그동안 보이스피싱 사기 하나가 이토록 많은 이들의 입방아에 오르내@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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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마지막 달, 더는 미루지 말아야 할 일김현주 정치부 차장새달력을 펼쳐놓고 한 해 계획을 끄적였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달력을 바라보고 있자니 '힘들다'는 푸념과 '나만 그렇겠어'@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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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채무 미투'와 연좌제 논란선정태 정치부 차장마이크로닷이라는 래퍼로부터 시작된 '채무 미투'가 연예인들로 까지 확산되고 있다. 정확히는 그들 부모의 빚에 대한 대처 논란이 맞겠다. 채무 불이행이 사기이든,@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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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잘못 채워진 첫 단추는 다시 채워야김대우 정치부 차장첫 단추가 잘못 채워지면 어긋나기 마련이다. 제 아무리 끝까지 채워본들 옷을 제대로 입을 길이 없다. 잘못 채워진 채로 몸에 맞지 않는 불편함을 감수할 게 아니라@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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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이윤주 사회부차장드디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다.시험을 치르는 것도 아닌데 수능일이 다가오면 마치 수험생으로 돌아간 듯 마음이 무거워진다. 트라우마일까. 학력고사 세@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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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승복할 준비, 되셨습니까?주현정 통합뉴스룸 기획팀장초등학교 4~5학년 쯤 이었던 것 같다. 민주사회의 가장 이상적인 의사 결정 방식으로 '다수결의 원칙'을 배웠던 게 말이다. 그래서 먹고 싶은 것도, 하고@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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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역사 바로세우기 이제부터 시작이다도철원 사회부 차장광주학생독립운동과 근로정신대. 얼핏보면 사뭇 다른 이야기지만 현재 광주에서는 '역사바로 세우기'라는 같은 맥락에서 바라봐야할 우리의 근현대사 이야기다.국내 3대@ 도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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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모든 것은 때가 있다김현주 정치부 차장@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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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남도 음식은 참 맛있다선정태 정치부 차장외지에서 지인이 오면 늘 '어떤 음식을 대접해야 할까'하는 고민에 쌓인다. 전주하면 비빔밥, 제주도하면 흑돼지 삼겹살이 떠오른다거나 강원도하면 메밀전병, 춘천 막@ 선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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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더 늦기 전에…김대우 정치부 차장"광주는 왜 그렇게 시끄러워? 지하철이 건설되고 현대차 공장이 들어서면 일자리도 많이 생기고 좋은 거 아냐? 다른 도시는 그런 사업들을 못해서 안달인데…, 그러면@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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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칼럼- 지금 광주는, 기회인가 위기인가구길용 뉴시스 광주전남취재본부장@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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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사이버 불링'에 고통받는 아이들, 조금만 더 관심을이윤주 사회부 차장얼마전 안타까운 죽음이 잇따라 발생했다. 열흘 간격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학생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집단 괴롭힘, 이른바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 이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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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민주·인권의 도시 그리고 빅브라더의 한숨주현정 통합뉴스룸휘영청 밝은 달이 밤하늘 어둠을 환하게 밝힌다. 이집 저집에서는 고소한 기름내와 사람내가 함께 풍긴다. 이래서 '더도 말고 덜도 말도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가 보@ 주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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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의 시각- 늘 '한가위'만 같았으면도철원 사회부 차장민족 대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풍성한 가을의 문턱에서 그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과 오붓하게 만나서 회포도 풀고 정도 느끼는 추석은 '늘 한가위만 같아라'는 말@ 도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