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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 개인위생에 유의하세요굴, 과메기, 새우 등 겨울철 수산물의 소비가 증가하며 노로바이러스(Noro-Virus)로 인한 겨울철 식중독에도 빨간불이 켜지는 상황이다. 추운 날씨로 면역력이 약해지고 위생관리2020.12.06@ 박금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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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헬멧을 쓴 신(神)이 되려면 경청해야 할 3가지 소리요즘 세월의 흐름이 빠르다는 걸 느낀다. 1990년에 새내기 소방관으로 공직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퇴직을 앞두고 있다. 소방인으로서 사명을 다2020.12.06@ 김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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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에 부쳐- 나는 오월 광주에 산다그날은 체험학습을 가는 날이었다. 엄마가 챙겨준 따뜻한 도시락을 가방 맨 아래에 담고 좋아하는 과자와 소다를 챙겼다. 멀미가 심한 어린 내 귀 아래에는 작고 동그란 멀미약이 붙어있2020.12.02@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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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 2·3의 조두순 없는 세상, 함께 하면 어렵지 않다조두순의 출소가 가까워지고 있다. 그의 주거지인 경기 안산 주민들은 물론 전 국민의 불안과 걱정이 커지고 있다. 그의 범죄행위가 입에 담기 조차 힘들 정도로 최악이었던데다 출소 후2020.12.01@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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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올 겨울 안전은 '습관의 힘'으로 지키자영국의 전(前) 수상 마가릿 대처가 한 말 중 "습관을 조심해라. 운명이 된다"라는 말이 있다. 습관이란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졌다는 말이다.마찬가지로 우리의 안전을 위2020.11.2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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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에 부쳐-5·18이 지켜낸 민주주의가 4·16의 촛불정부에게 바란다시대는 흐르고 사람은 바뀌어도 오욕의 역사는 변함이 없다. 이 글귀는 언제부터인가 내 가슴에 문신처럼 남아있다. 또한, 그날의 분노와 좌절이 승화하지 못한 한탄으로 남아 오늘을 사2020.11.25@ 박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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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의 아름다운 가족 공동체를 꿈꾸며코로나가 비상이다. 급속도로 확사되는 코로나가 남일 같지만 우리 이웃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다. 선진적인 K-방역으로 글로벌 위기상황에서 모범 답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국제적 평가를2020.11.26@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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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해상교량, 무엇이 정의인가?우스갯소리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이 하버드대 모 교수가 정의에 대해 쓴 책인데, 또한 가장 많이 안 읽힌 책도 그 책이라는 것이다. 나 역시도 그랬다. 괜히 아는2020.11.24@ 김재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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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경·검 수사권 조정과 앞으로 나아갈 길 -개정 형소법 시행을 앞두고-'수사와 기소는 분리되어야 한다.'-영국의 Philips 위원회.1972년 영국에서 Maxwell confait이라는 남성이 살해되었다. 경찰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청소년 3명을2020.11.19@ 김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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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기고-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 깨끗한 정치문화의 시작어느덧 연말이 가까워 오고 있다. 연말이 되면 우리는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지게 되고, 여기저기서 따뜻한 기부의 손길을 내밀게 된다."집에 숨겨진 즉석식품을 찾습2020.11.29@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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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40주년에 부쳐- 오월, 우리 모두의 기억
2020.11.18@ 무등일보 -
샌드박스가 필요한 광주다움 스타트업!최근 드라마를 통해 스타트업과 벤처에 대해 관심을 줄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드라마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표방하는 '샌드박스'에 뛰어든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극중에 '샌드박2020.11.17@ 최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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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작은불은 대비부터, 큰불에는 대피먼저!가을걷이 끝난 요즘 안개가 자주 발생한다. 안개는 대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하여 나타나는 현상으로 지표면의 기온이 점차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는 곧 겨울이 다가옴을 알려2020.11.22@ 이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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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전남의 통합으로 가는 길목에서마침내 광주와 전남의 수장이 통합을 위한 논의를 시작하였다. 천신만고 끝에 만들어진 합의문을 살펴보면 원론적인 합의로 그쳤지만 첫술에 배가 부를 수 없지 않겠는가. 시작이 반이라고2020.11.17@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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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왜 정치를 '더-정성'으로 응원해야 하는가?미국의 11월 대선이 여전히 시끄럽다. 미 대선의 일련의 과정을 보고 있으니 선거관리 실무자로서 단 1표도 흠 없이 관리하는 우리의 선거관리가 자랑스럽고 보람과 긍지를 느낀다. 벌2020.11.15@ 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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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절대 겁먹지 말고 도전하라!제1회 광산구 청년 해외취업프로젝트 호주워킹홀리데이에 다녀와서
2020.11.10@ 무등일보 -
[기고] 매월 아이 당 80만원 수준의 출산장려금8년쯤 전에 2주간을 프랑스에 머무르며 스위스 독일까지 다녀왔다.현지에 살고 있는 기자로부터 한국에서 입양 온 아이들의 삶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전체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입양2020.11.09@ 기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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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남관광재단 첫걸음마, 보듬어주는 애정을 !전남관광재단이 지난 6월 닻을 올렸다. 1년여의 준비기간과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항해를 시작한 것이다. 산파역을 맡아 지켜본 주무과장으로서 감회가 새2020.11.10@ 이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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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차량용 소화기 비치, 선택 아닌 의무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사회전반의 시스템이 '사회적 거리두기 언택트'로 바뀌자 많은 관광객들이 해외여행이 아닌 국내 여행지로 발길을 돌렸다.코로나19로 모든 이들2020.11.08@ 구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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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전남 통합 2030년 완성 목표로 추진돼야 한다광주와 전남 시·도민은 지난 9월 10일 깜짝 놀랐다. 갑작스런 시·도 통합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이용섭 광주시장이 시청 회의실에서 회의 도중 시·도 통합을 제안했다. 천년을 함2020.11.01@ 전경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