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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제8대 완도군의회 전반기를 마치며2020년을 새로운 시작과 함께 희망과 도전으로 맞이한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의 절반이 지나 제8대 완도군의회도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준비하는 시점이 왔습니다. 그동2020.07.01@ 조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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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 사회적경제 주간에 부쳐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중 이용 시설 방문을 자제해야 하지만 도무지 지나칠 수 없는 영화가 지난 달 개봉했다. 마스크를 단단히 챙기고 극장엘 다녀왔다.제목은 '카페 벨에포2020.06.30@ 최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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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래형 인재 키우는 청소년 인문학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되고, 온라인수업으로 학교라는 울타리가 사라진 지금 청소년들이 연루된 범죄가 심심치 않게 보도되고 있다. 과거 우발적으로 이루어지던 청소년 범죄는 절도차량을2020.06.24@ 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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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 '갈등과 혐오의 시대'의 반대말뉴스를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 걸맞게 좋지 않은 정보들 역시 넘쳐흐른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은 어느샌가 갈등과 혐오라는 괴물을 만들어2020.06.23@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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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대한민국은 식민지 총독부인가?황광우 (사)인문연구원 동고송 상임이사
장재성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2020.06.28@ 황광우 -
[기고] 모자의 죽음은 사회적 타살인가?코로나19의 확산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그들을 돌보아야 하는 부모, 형제에게 많은 도전 과제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특히 자폐성장애인과 부모님이 더욱 더 그러합니다.2020.06.25@ 천노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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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훈으로 더 큰 대한민국을 이어갑니다해마다 맞는 호국보훈의 달이지만, 올해는 그 의미가 더욱 각별하다. 바로 봉오동 전투와 청산리 전투에서 승리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며, 6·25전쟁 70주년, 4·19혁명 60주2020.06.16@ 김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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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시선-포스트 코로나, 대전환 시대를 맞이하는 새로운 광주올해 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시작된 대봉쇄를 경험하고 이제 우리 삶은 변화를 넘어 새로운 대전환을 준비해야 한다. 전쟁 때도 문을 열던 학교가 문을 닫았고 자2020.06.16@ 이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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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남도의병역사와 독립운동의 플랫폼 나주역사의 위기 때마다 스스로 일어나 나라를 구하는 길에 나선 이들이 있어 오늘의 우리가 있다. 특히 구한말에서 일제강점기로 이어지는 우리 민족 최대의 수난기에 이름 없이 사라진 수많2020.06.14@ 명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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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쿱택시를 아시나요?광산구 북문대로420번길 192(신창동·산동교 부근) 쿱택시 차고지에 들어서면 CoopTaxi 가족 모두의 바람 '무사고 운행 하고 계십니까?'라는 플래카드를 접하게 되고 휴게실에2020.06.17@ 이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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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태풍 그리고, 2019년 여름자연재난이란 무엇인가? 먼저 재난은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으로 크게 구분한다. 재난의 원인에 따른 구분이다.사회재난은 화재, 붕괴, 폭발, 교통사고, 화생방사고, 환경오염사고, 감염병2020.06.21@ 조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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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6·15공동선언 20주년 교훈 '自强不息'김병내 광주 남구청장한 걸음이든 반 걸음이든 끊임없이 전진해야 할 과제가 있다. 남·북 관계다. 더 나아가서는 한반도의 통일이다.올해는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하는 뜻2020.06.10@ 김병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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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청년의 시선-청년 김재순, 일하다 죽다김재순. 한 번도 만나 적 없던 이를 뉴스를 통해 처음 만났다. 그가 일하던 폐자재 재활용업체에서 파쇄기에 몸이 끼어 숨졌다는 내용을 보고 눈을 감았다.광주에서 일자리를 얻게 됐다2020.06.09@ 박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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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호남 경영경제인 양성, 70년의 나날들지난 5월 27일은 호남 지역 비즈니스 스쿨의 대명사격인 전남대학교 경영대학 설립 70년이 되는 날이었다. 한국전쟁으로 시국이 혼란한 가운데 대학을 설립하고 온갖 악조건을 무릅쓰며2020.06.02@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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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십일 간의 꽃잎들은 세상으로 날리고감정(感情)은 emotion이다. 감정이란 단어 속엔 motion 즉 움직이다는 movement가 들어있는 것이다. 감정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느낌보다는 감동(感動)을 깊이 느껴 마2020.06.08@ 한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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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의향, 자랑스러운 우리 광주6월 1일은 의병의 날이다. 이 의병이란 용어의 유래는 조선 7년 전쟁인 임진 정유 두 왜란에 있다고 할 것이다. 1592년 4월 13일이다. 고니시 유키나가의 왜군 선봉대 1만2020.05.31@ 송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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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국민의 평생 건강을 지키는 건강보험올해 1월 국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어느덧 시간이 많이 흘러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 지역이 초기 급속히 늘어나 국민들의 불안과 공포가 컸다. 다행2020.05.31@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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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일몰제 도시공원 보상은 얼마나?요즘 코로나19로 대외활동을 못해 가끔 동네 산에 오르면 이렇게 도심 속에 쾌적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공원이 있다는 것이 새삼 좋다는 느낌이 든다.지구의 온난화 영향으로 도시숲과2020.06.01@ 정병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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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포스트 코로나' 광양경제 새로운 변곡점코로나19 여파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경제가 휘청거리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불확실성지수(WUI)는 역대 최고치를 찍었고 베트남전쟁 때보다도 높다2020.05.25@ 최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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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환영하며지난 5월 20일 20대 국회에서 지역의 숙원인 이른바 '마한 특별법'인 '역사문화권 정비 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었다. 법안에는 고구려·백제·신라·가야와 함께 마한·탐라도 하2020.06.03@ 박해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