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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마중물'이 될 광산 경제 백신 펀드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퍼져 나가면서 인간의 생명 위협과 함께 세계 경제를 공황 수준으로 몰아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생산은 감소하고 소비의 침체는 휴2020.04.12@ 양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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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왜 나주인가?4세대원형방사광가속기 유치 보고회에서 나온 말이다. '한전공대 때문입니다.' 젊은 눈동자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울림이었다. 첨단장비가 우수한 교수와 학생을 모이게 하고 산학을 연계2020.04.12@ 전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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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강소국가, 강소도시, 강소은행
2020.04.19@ 김경태 -
[기고] 유권자의 선택선거운동이 한참인 기간인데 과거와 달리 조용하다. 초유의 코로나19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후보자와 유권자의 거리마저 멀어지게 하고 있는 것 같다.벌써부터 '깜깜이 선거',2020.04.09@ 전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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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광주문학관 장소, 문제 없는가광주시 북구 각화대로 91, '시화마을'에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지상 4층 규모의 광주문학관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한다. 보도기사를 접하고는 환희작약 각화동 시화마을을2020.04.09@ 김종(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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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 19 위기 문화예술인, 대책이 필요하다.코로나 19로 예향의 문화예술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휴관 중이다. 연극은 중단되었고, 각종 문화 행사는 취소 및 연기 되었다. 학교, 공연장, 행사장에서 풀뿌리2020.04.21@ 허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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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한 대책과 자세코로나19의 세계적인 경제침체 여파와 함께 국내에서의 계속되는 환자 발생 등 장기화 국면에서 우리가 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경제 타격에 맞춘 한시적 조세감면과 인센티브, 관광2020.04.14@ 구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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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봄 농수산물은 우리 몸을 새롭게 한다예전에는 밥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는지 '밥이 보약이다', '밥을 잘 먹어야 건강하다'고 말할 정도로 밥 그 자체가 건강을 유지하는 제일의 수단인 시절이 있었다.우리나라는 24절기로2020.04.02@ 남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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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한빛원자력발전소 은폐의 진실한빛원전 격납고 건물 외벽의 철근 노출 사건과 관련해 세간에는 원전 측이 이를 은폐하려고 했다는 얘기가 돌고 있다. 사실, 필자의 원자력 업계 30년 경험에 비추어 볼 때 과거에는2020.04.01@ 조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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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봄철 산불 예방 실천으로 소중한 숲을 지키자산불발생의 위험이 가장 많은 시기는 3∼4월중 청명, 한식 즈음이지만, 지구온난화 및 엘리뇨 현상의 영향으로 갈수록 겨울이 따뜻해지면서 시기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농가에서2020.04.02@ 박기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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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세계보건기구(WHO)가 팬데믹(감염병 세계 유행)을 선언한 '코로나19', 국내 창궐 60여일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대처하고 있는가를 짚어보지 않을 수 없2020.04.07@ 구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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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가 대학에 보내는 메시지'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말 그대로 봄이 왔건만 봄 같지 않은 날들이다.해마다 이맘때 캠퍼스는 새 학기를 맞은 대학생들의 설렘으로 가득찼다. 형형색색 현수막들이 환영의 인사2020.04.07@ 조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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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만이 해답이다.한동희 전남도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2020.03.29@ 한동희 -
[기고] 달빛동맹의 어제와 오늘을 생각하며지난 97년 어느 날이었다. 지역 일간신문 편집국장 한 분이 전화를 걸어 왔다. 당시 전남대학교 기획처장을 맡고 있던 필자는 이날 뜻밖의 제안을 받은 것이다. 내용인즉, 영호남 간2020.03.25@ 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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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코로나'로 상처 받은 소상공인들의 치유센터 '광주신보''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국내 소기업·소상공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내수·수출 복합위기 파고가 예상보다 클 뿐 아니라 지금의 고통이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다는 불안감에 더욱2020.03.24@ 변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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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투명과 소통의 사회적가치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의 증가세가 꺾이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국민들은 매일 걱정스런 마음으로 관련 브리핑과 뉴스를 통해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2020.03.18@ 박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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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시재난안전대책본부의 무게감얼마 전 광주시와 민간 의료계가 함께하는 '민관 합동 재난 안전 대책본부'가 만들어졌다.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공무원과 학계, 민간 의료계가 함께하는 민관협동의 재난 안전2020.03.15@ 양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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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의 자격 기준은최근 심심찮게 쓰이는 용어 중 하나가 '지속가능'이다. 유엔은 일찍이 지속가능한 발전의 개념을 선보였고 이를 인류 모두가 행해야 할 미션으로 내걸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꾀하고 지2020.03.11@ 서동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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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포용과 연대로 코로나19위기 극복하자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중국, 이탈리아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면서 바이러스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 상춘의 계절이건만 거2020.03.10@ 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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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폄우포중(貶寓褒中)"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는 중상모략이다.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남을 헐뜯는 것이 중상이다. 남을 해치려고 속임수를 써서 일을 꾸미는 것이 모략이다. 이 모두 눈앞의 이익을 위한2020.11.04@ 이정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