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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사립대학 위기 극복 위한 국가정책의 대전환이 필요하다지난 달 우리나라 사립대학들을 대표하는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사립대학의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교육부에 재정지원을 요청했다. 금년 들어 벌써 두 차례나2020.04.27@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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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호남정치 세대교체···걸출한 미래 지도자 기대한다21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으로 끝났다. 국민은 우선 사사건건 트집만 잡던 야당에 대해 심판을 내렸다고 볼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코로나19 문제를 서둘러 해결하고, 경제2020.04.19@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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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정은경, 탄저균에서 코로나까지2001년 가을은 미국의 911테러이후 탄저균에 의한 백색가루 테러로 세상이 어지러웠다. 그때 한림대 왕교수가 월드컵을 준비하는 프로젝트에 연구원으로 참여하라는 요청이 왔다. 이렇2020.04.13@ 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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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코로나 블루'도 방역과 치료가 시급하다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되면서 질병에 의한 직접적 건강 악화 외에 연속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한 고립감·소외감·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등 정신건강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2020.04.02@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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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코로나 팬데믹과 총선이 끌고 있는 사륜마차2020년 한국을 끌고 있는 사륜마차로 비유하자면 팬데믹은 앞바퀴이고 총선은 뒷바퀴로 상호융합적인 관계를 지니고 있다. 사륜마차의 앞바퀴는 미래 방향을 선도적으로 끄는 기능을 담당2020.03.29@ 윤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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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근본 대책이 절실하다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기업인들은 단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다. 그렇지 않아도 최근 2년간 최저임금 상승, 주 52시간 근로제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설상가상으로2020.03.22@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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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정책이든 사업이든 '경제성' 있어야 성공한다신천지를 통해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되어 대구·경북지역이 극도의 불안상태에 빠지자 광주는 2009년부터 대구와 맺은 '달빛동맹'으로, 전남은 경북과 함께 하기로 한 '영호남상생2020.03.15@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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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방역의 대상이 아닌 주체, 국민우리나라는 1월 20일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즉시 감염병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올리며 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방역대책반을 운영했다. 1월 22020.03.13@ 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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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글로벌 보건안보와 호남윤성석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신종 코로나19 사태는 한국에 제3의 환란을 야기하고 있다. 1996년 12월 전남대 사회대에 특강 차 오신 서울대 사회학과 신용하 교수는 IMF 관2020.03.07@ 윤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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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코로나19 공포보다 더 무서운 바이러스김기태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코로나19 전염병 사태가 국가 재난상황으로 확산되고 있다. 가족 등 주변 사람 누구라도 예외가 되지 않는 지역사회감염의 공포가 급속히 증폭되고 있2020.03.07@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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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선거연령 만18세, 대책은 마련돼 있는가?김재형 조선대학교 법학과 교수작년 연말에 국회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어 투표 연령이 만18세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만18세의 유권자들 중에서 약 7만여 명의 고등학교2020.03.07@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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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서울정치꾼들의 비뚤어진 湖南觀 - 김무성·임종석·호남유권자가 꽃놀이패인가김성 광주대 초빙교수4·15총선이 다가오면서 각 정당에서 벼라별 전략이 다 튀어나오고 있다. 21대 총선이 문재인 정부의 중간평가이자, 연동형 비례대표제라는 새로운 선거법에 의해2020.03.07@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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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경박성의 권력화김기태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세상이 갈수록 경박해지고 있다. 경박해지는게 아니라 아예 경박해야 주목받고 인정받는 풍토가 조성됐다. 경박한 언사, 처신, 주장에다가 사람들의 가2020.03.07@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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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2020년 총선과 호남정치윤성석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21대 총선에서 한국정치의 미래를 점칠 수 있는 가장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첫 번째 이슈는 한국정당체계의 변화 여부일 것이다. 이번 선거2020.03.07@ 윤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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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를 위한 새해 아침의 소망김재형 조선대학교 법학과 교수새해 아침은 누구든지 지난 일을 정리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우면서, 지난날의 생활을 성찰하고, 미래를 향한 다짐을 하는 귀한 시간이다.2020년은 광주로2020.03.07@ 김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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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5·18민주화운동, 이번 기회에 ‘민중항쟁’으로 바꿔야김성 광주대 초빙교수지난 20일 과거의 광주교도소 공동묘지에서 확인되지 않은 40인분의 유골이 나오면서 5·18당시 행불자들과의 관련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언론은 1980년 당시@ 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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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응급의학회 30년 그리고 미래허탁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올해는 대한응급의학회 창립 30주년이다. 2천명의 전문의와 700명의 전공의를 보유하여 최근 가장 빠른 성장을 이룬 전문의학회다. 6월 서울 코엑스에서 32020.03.07@ 허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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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슬기로운 스마트폰 사용법김기태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요즈음 수업시간에 스마트폰은 여간 곤란한 존재가 아니다. 적지않은 학생들이 수강 중에도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사용하기 때문이다. 교수의 눈을 피해 살2020.03.07@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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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홍콩사태와 광주윤성석 전남대 정치외교학과교수11월 19일자 국내 일간신문에 실린 홍콩사태의 한 컷이 놀라울 만치 1980년 5·18 민중항쟁을 대표하는 사진과 판막이처럼 닮아 깜짝 놀랐다. 시위2020.03.07@ 윤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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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시평] 일본은 언제까지 강제동원의 피해를 외면하려 하는가!김재형 조선대학교 법학과 교수곧 돌아오는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UDHR) 기념일이다. 금년은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 지 71주년이 된다. 그러나 아직 우리나라는 그 선언이 무2020.09.07@ 김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