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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제44주년 5·18행사위 출범광주시·광주시교육청 4년만에 재참여
5·18 공법 3단체는 모두 불참
"모두에게 자랑스러운 오월 만들 것"
2024.03.19@ 박승환 -
5·18 공법 3단체, 올해도 5·18행사위 불참5·18 공법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5·18 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특전사동지회와의 대국민 공동선언식을 강행했다가 광주·전남2024.03.18@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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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체·姜 시장 "5·18 왜곡 황상무 수석 경질해야"5·18민주화운동에 북한군이 개입했다는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발언과 관련 광주 지역사회가 들끓고 있다.강기정 광주시장과 5월 단체는 황 수석의 즉각적인 경질을 촉구하고 나2024.03.18@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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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단체, 5·18 왜곡 도태우 공천 취소는 당연5월 단체가 국민의힘이 5·18 왜곡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도태우 변호사에 대한 총선 공천 취소를 결정한 것에 대해 "당연한 결정"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15일 국민의힘에 따르면2024.03.15@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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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참여 기소유예 시민 36명, 44년 만에 '죄 안됨' 처분검찰이 5·18민주화운동에 참여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시민들에 대해 '헌정 질서 파괴에 저항한 정당행위'를 인정, 명예 회복 조처를 한다.광주지검은 14일 5·18민주화운동에 참2024.03.14@ 이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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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지키기대책위 "5·18 역사적 가치 부정한 조사위 보고서 원통"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직권조사 결과 보고서를 두고 5·18의 역사적 가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했다고 비판했다.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2024.03.14@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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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뒤늦은 5·18 망언 수습···'서진정책' 빨간불텃밭서 공천 도태우, 과거 '북한 개입설' 주장
미온적 대응…중도층 이탈에 "공천 재검토"
민주당 광주시당, 도 후보의 공천 취소 촉구
2024.03.12@ 이예지 -
5·18유족회 "5·18왜곡 도태우 후보 즉각 제명해야"공법단체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과거 자신의 SNS에서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한 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후보를 즉각 제명하라고 국민의힘에 촉구했다.5·18유족회는 11일2024.03.11@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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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광주시 "5·18왜곡 도태우 후보 공천한 국민의힘 유감"도태우 "개인적 발언으로 심려끼쳐 죄송"2024.03.10@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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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늦고 회의록 비공개'…5·18조사위 의견수렴은 보여주기?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가 종합보고서에 담기는 대국가 권고사항 작성을 위해 진행 중인 의견수렴 과정을 두고 보여주기식이라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직권조사 과제별 조사2024.03.05@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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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이달의 5·18민주유공자, 유신철폐 외친 故 하태수씨 선정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3월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고 하태수씨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1952년 12월 광양에서 태어난 고 하태수씨는 전남대학교 재학 중 유신철폐를 외치2024.03.05@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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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완의 과제 해결 위한 항구적 기구 마련해야5·18조사위 활동 보고서 공개
(하)성과와 남은 과제는
사상자·부상자·행불자 등
정확한 피해 집계 성과
'北 개입설' 허위 판명도
불능 '직권조사' 이어가야
2024.03.04@ 박승환 -
5·18 발포책임자·암매장 의혹 다시 미궁속으로컷-5·18조사위 활동 보고서 공개-아쉬운 진상규명 원인은(상)
직권조사 과제 17건 중 6건 진상규명 불능
과반 이상 부실조사 등으로 전원위 못 넘어
암매장의 경우 국가 차원 추가 조사 필요
2024.03.03@ 박승환 -
5·18조사위 직권조사 보고서 공개...31일까지 의견수렴미공개 4건, 개인정보 보호 작업 중
2024.03.01@ 박승환 -
시설 복원에만 급급...옛 전남도청 복원 '차별성 부재' 우려 현실로기존 5·18 기념·추모시설과 비슷
시민항쟁 가치 구현도 전혀 안돼
전문가 "조언 주는 자문기구 필요"
2024.02.28@ 박승환 -
5·18때 기소유예 서울대생, 44년만에 '죄 안 됨' 처분검찰이 5·18 광주 민주화운동 당시 과거 군검찰로부터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던 60대 A씨에 대해 44년 만에 '죄가 안됨' 처분을 내렸다.서울동부지검은 "1980년 군검찰에서 52024.02.23@ 류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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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않고 의견수렴'··· 주객전도 5·18 종합보고서에 지역사회 '들썩'광주전남시민단체·시의회 성명
작업완료 보고서 즉시 공개 비롯
수렴기간 보장 등 요구하고 나서
광주시 미온적인 대응에도 유감
2024.02.22@ 박승환 -
5·18기념재단, 5·18 왜곡·폄훼 지만원 책 출판금지 가처분 신청5·18기념재단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내용이 담긴 지만원(82·구속 수감)씨의 책에 대한 법적 조치에 나섰다.재단은 지난 20일 광주지방법원을 찾아 2023년 12024.02.22@ 박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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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소행이다" 5·18 왜곡 댓글 작성 공무원…검찰 송치공무원이 5·18민주화운동을 왜곡하는 댓글을 작성해 검찰에 송치됐다.광주시는 5·18에 대한 허위사실을 인터넷 등에 작성한 타지역 공무원 30대 A씨 등 2명이 '5·18민주화운동2024.02.22@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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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광주전남지부 "5·18조사위, 사건별 보고서 공개하고 3개월 이상 의견 수렴해야"5·18조사위 "2월 29일 공개할 것"
의견수렴 기간도 3월말까지 연장
2024.02.21@ 박승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