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동계 스토브리그 중등야구대회 성료

입력 2020.02.10. 15:49 김옥경 기자

영암군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2020 영암군 동계 스토브리그 중등야구대회’가 최근 성료됐다.

영암군 동계 스토브리그 중등야구대회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영암스포츠타운 야구장과 세한대 야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스토브리그는 전년도 하계 대회보다 6개 팀이 많은 전국 16개 중학야구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한 달 여 간을 영암에 체류하며 동계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린 서울 성남중과 서울 대치중이 각각 우승 및 준우승을 차지했다.

또 충남 공주중, 전북 군산중은 공동3위로 선정됐다.

영암=김철진기자 kcj714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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