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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디지털로 만나는 한국의 도자명품

입력 2020.11.11. 11:04 수정 2020.11.11. 11:05
도기박물관, VR전시·e북서비스

영암군은 실제 도기박물관 전시를 생생하게 느끼며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VR(가상현실) 전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부터 진행중인 영암도기박물관 특별전 '한국도자명품전' VR전시와 e-book 등 디지털 전시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국도자명품전'은 도기, 청자, 분청자. 백자 등 우리나라 전통도자명품전시로 이번에 선보이는 VR전시에서는 120여점의 대표이미지와 유물에 관련된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특히 e-book은 전시된 유물의 세부적인 이미지와 비교 및 참고자료를 수록한 전시도록을 디지털 자료로 전환, 보다 자세한 유물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또 한국과 중국의 도자문화를 엿볼 수 있는 학술논문을 수록하고 있어 도자문화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풀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술논문은 ▲백자청화초화칠보문각병의 신례(김대환 상명대 석좌교수) ▲조선 전기 영암의 분청사기(박경자, 문화재청) ▲부안지역 고려청자유적 현황과 유물의 특징(한정화, 부안청자박물관 학예연구사)에 대한 자료와 ▲중국 남경대학의 허윈아오 교수의 중국 진한 시기 자기 연구 시론이 함께 실려있다.

이들 가상공간에서 열리는 온라인 VR전시와 e-book 서비스는 영암도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컴퓨터 및 스마트폰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전시는 내년 1월말까지 열린다. 영암=김철진기자 kcj714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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