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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역사를 한 곳에' 영암군 기록관 개관

입력 2020.12.27. 12:33 수정 2020.12.27. 14:29
영암군 기록관

영암군은 군 본청 인근에 부지면적 635㎡에 지상 3층 규모의 '영암군 기록관'을 신축해 지난 24일 개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영암군 기록관'은 기존 보존서고가 협소해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에 어려움이 있어 민선7기 군수 공약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30여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기록관에는 기록열람 및 작업실, 행정자료실, 북카페, 보존서고, 그리고 1층에서부터 3층 계단벽면에 '영암 100년의 기록'이란 주제로 방문객을 위한 영암 100년의 기록사진이 전시돼 있다.

영암군 기록관에는 20여 만권의 일반문서와 행정박물, 도면, 시청각기록물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이동식 서가(모빌랙) 97동이 설치됐다.

또 비전자기록물 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기록물 등록 및 이관, 평가 및 폐기 정수점검, 열람 및 대출 등 기록물 관리 전과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현재 영암군 기록관에는 기존 보존서고 문서 및 최근 실과소 이관문서를 포함해 8만8600권의 문서가 보관돼 있다.

내년 1월에는 사업소 및 읍면의 이관문서 4만여권을 추가로 이관 보관하게 되면 13만여권의 문서를 보관하게 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록물의 효율적 보존 관리를 위해 중요기록물에 대해서는 DB구축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공공기록물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김철진기자 kcj714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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