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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달콤 영암딸기 맛보세요

입력 2021.01.18. 11:21 수정 2021.01.18. 12:25
시종 등 8개 농가서 수확
북극한파 극복 영양 만점

이제 겨울 대표 과일은 딸기가 된 듯 하다. 우수한 국산 품종 개발과 농가보급 확대로 겨울철 수확량이 크게 늘면서 제철 과일로 각과받고 있다.

북극한파를 극복하고, 천혜의 환경에서 정성껏 가꾼 새콤달콤하고 영양도 풍부한 영암딸기 수확이 한창이다.

영암딸기는 비옥한 토지와 풍부한 일조량 등 작물재배 최적의 환경에서 총 8농가가 4㏊면적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귀농인 등 젊은층 위주로 딸기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딸기 재배 면적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암딸기는 친환경자재 사용 및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통해 안정성과 품질이 검증,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작업이 편리한 고품질 관리 재배농법인 고설재배(수경재배)를 통해 딸기를 재배해 등급별로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딸기의 상징인 붉은색을 내는 라이코펜은 면역력을 높이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좋다. 또 자일리톨 성분이 있어 입안을 상쾌하게 하고 잇몸을 튼튼하게 해서 치주염을 예방하는 효과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암군은 소득효과가 큰 딸기의 집중 육성을 위해 군 자체사업으로 코로나19 대응 수출농산물 긴급지원 사업을 추진하여 총사업비 6천400만원을 들여 13만주의 딸기묘목을 지원했으며, 올해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총사업비 1억5천300만원을 투입해 딸기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고설재배 등을 통해 광합성 효율을 높여 딸기 당도와 생산성을 향상해 고품질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획득으로 안전성과 품질이 검증된 새콤달콤 당도 높고 향기 가득한 딸기 생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김철진기자 kcj714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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