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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중화권 수출시장 확대 나서

입력 2019.12.08. 15:20
수출상담회서 770만달러 MOU

전남도가 2019중화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770만달러 수출의향서(MOU)를 체결했다.

전남도는 지난 4일부터 3일 동안 목포현대호텔에서 2019년 중화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열고 14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37건, 총 770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수출 하방국면에 적극 대응,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중국 18명, 대만 1명, 홍콩 1명 등 20명의 중화권 바이어를 초청해 이뤄졌다.

중화권 바이어가 관심을 보인 화장품, 식료품 등 전남지역 50여 수출기업이 참가했다. 바이어와 참가 업체와의 1대1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일부 바이어는 상담에 응한 업체의 회사를 방문해 제품 생산 현장을 견학했다.

총 145건의 수출상담이 이뤄졌으며, 완도 다시마전복수산의 86만 달러의 현장계약 체결 등을 포함해 37건, 770만 달러의 계약(MOU 포함)이 성사됐다.

선경일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중화권 바이어들에게 친환경적이고 우수한 우리 제품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기업과 바이어와의 만남 기회를 확대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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