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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식품 제조·가공지원 사업 공모

입력 2021.01.20. 11:31 수정 2021.01.20. 11:31
5곳 내외 선정 21억원 지원
선정시 최대3~ 5억원까지
전남도가 농식품 제조·가공지원 사업 대상업체를 모집한다. 사진은 지원받은 업체의 생산포장라인 모습.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농식품 제조·가공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식품 제조·가공 분야 활성화로 지역농산물 소비에 기여하고, 식품업체의 매출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21억 원으로 올해 5곳 내외로 선정해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 및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하며 농식품 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한 법인 및 사업체로 출자금 1억 원 이상, 1년이상 운영실적이 있는 업체다.

사업을 희망할 경우 27일까지 소재지 시·군 농식품 유통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전남도는 현장확인 및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www.jeonnam.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사업 1곳당 5억 원,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1곳당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로 2017년 지원 받은 담양군 '조진순 가마솥식품'은 김치와 발효식품 생산 공장을 신축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 판매로 2016년 매출액 1억 원에서 2019년 3억 원까지 신장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례군 '도울바이오영농조합법인'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산설비를 증설, 친환경 유기농원료를 사용한 콘프레이크, 블랙 통곡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 2018년 76억 원에서 2019년 91억 원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전남도가 선정한 '전남스타기업'에 뽑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등 우수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강종철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언텍트시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며 "식품업체 매출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겠다"고 말했다.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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