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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파크골프장 100곳으로 늘린다

입력 2021.02.15. 13:17 수정 2021.02.15. 13:22
2025년까지 77곳 추가 조성
지도자 양성 등 일자리 창출
지난해 10월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골프장에서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 뉴시스

전남도가 가족·어르신 친화형 파크골프장을 대폭 확충한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초고령사회에 노인 인구 비중 증가 등으로 발생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단위, 3세대, 어르신, 소외계층 등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현재 23곳인 파크골프장을 오는 2025년까지 100곳으로 늘린다.

전남도는 각 시군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를 이용해 파크골프장을 조성토록 적극 권장하고 도비도 지원할 계획이며, 파크골프장이 없는 시군에서 우선 조성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선다.

균특회계로 체육시설을 조성할 경우 국비(균특) 30%를 제외한 70%를 지방비로 부담하는데 이중 일부를 도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도민 대상 '가족화합 파크골프 주말교실'을 운영해 파크골프의 저변을 확대하고 가족·세대간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파크골프 지도자 양성 프로그램'으로 자격증 취득을 유도하고 파크골프장 관리·운영요원으로 활용해 일자리도 창출한다.

지역축제 등과 연계한 전국 규모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해 지역관광자원 및 특산물 홍보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병주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파크골프장이 늘어나고 이용이 활성화 되면 도민들의 건강한 여가나 체육활동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 일자리창출과 관광자원으로 연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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