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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폭설' 광주 포트홀 하루 평균 90건

입력 2021.02.17. 13:29 수정 2021.02.17. 13:29
전년 比 3배 폭증··· 1월 한달만 2천800여건
광주시, 서문대로 등 9개 노선·17㎞ 보수중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16일 광주 광산구 무진대로의 파손도로(포트홀) 응급복구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복구작업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광주시 제공

올 겨울 잦은 폭설로 광주지역 파손도로(포트홀)가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과 동결·융해가 반복되면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 들어(2월3일 기준) 실시한 포트홀 보수 건수는 2천810건으로 하루 평균 90여건에 달한다. 대부분 지난해 12월30일 내린 폭설 관련 파손건이었다.

최근 5년간 광주지역 하루 평균 포트홀 보수 건수가 30여건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올 겨울 3배 가량 늘어는 것이다.

실제로 광주지역 포트홀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2016년 1만1천952건, 2017년 6천278건, 2018년 1만312건, 2019년 6천486건, 2020년 1만1천616건 등이다.

광주시는 신속한 파손도로 정비를 위해 보수담당팀을 1개에서 최대 5개로 늘렸다.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당일 신고, 당일 보수를 목표로 세웠다.

광주시는 현재 파손도로가 대규모로 발생한 서문대로 등 9개 노선 17㎞에 대해 도로표면 절삭 후 재포장을 시행중이다.

한편 파손도로 신고는 광주시 공식 SNS, 신문고, 365생활민원 120번콜센터,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도로관리과, 각 자치구 건설과 등으로 하면 된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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