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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회단체연 "에너지공대법 이달내 제정해야"

입력 2021.02.22. 14:21 수정 2021.02.22. 14:21
민주당·국민의힘 등 정치권에 법안 통과 요구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는 22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법의 2월내 제정을 촉구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사회단체연합회는 22일 "한국에너지공과대학법은 2월 중에 반드시 제정돼야 한다"고 정치권에 법안처리를 촉구했다.

전남지역 36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연합회는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에너지산업을 선점하기 위해서는 국가적으로 에너지 분야 기초과학 연구와 전문 인재양성이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연합회는 "산업기반이 취약하고 열악한 교육환경으로 인해 해마다 많은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또는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우리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정부나 정치인들이 장미빛 미래를 이야기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으면서 악순환만 반복되고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우리지역 발전을 위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한국에너지공대는 우리 아들·딸들이 먹고 사는 미래 먹거리를 발전시킬 수 있고 대한민국을 먹여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설립반대는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민주당에는 책임지고 2월 국회서 통과시킬 것을, 국민의힘에게는 제정에 반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통과시켜줄 것을 각각 요구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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