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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수해 피해 주민에 심리 상담 제공

입력 2020.08.24. 14:03 수정 2020.08.24. 14:07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수해를 입은 마을주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곡성군은 수해 이재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재난심리회복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난경험자들이 일상생활로 조속하게 복귀하려면 상담 등을 통해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정신적 외상을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수해를 입은 마을주민들에게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산사태가 발생했던 성덕마을 주민들을 위해서는 오산면 마을회관에 이동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전문요원은 재난 충격에 따른 이재민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회복에 중점을 둔 재난심리회복 상담을 실시한다. 또 재난 정신건강 선별검사지를 활용한 사정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심층상담을 제공함으로써 피해 주민의 정서적 심리안정에 힘쓰고 있다.

우울, 불안감이 심화되는 고위험군의 경우에는 회복단계까지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및 치료비를 지원한다. 아울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는 마음회복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곡성=김성주기자 injony@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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