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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연한방병원, 한약재 유통시장 진출

입력 2018.03.01. 00:00
150억 투입 장성에 제약공장 설립… 7일 준공식

개원 10주년을 맞은 청연한방병원이 장성에 호남 최대 규모의 한의약 전문기업 ㈜씨와이를 설립, 제약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한다.

28일 병원경영지원 회사인 청연 홀딩스에 따르면 전문적인 한약재 제조와 유통·원외탕전사업을 위한 씨와이를 장성 동화면에 설립, 오는 3월 8일 창립 10주년 기념식과 준공식을 갖는다.

씨와이는 예산 150억원을 투입, 부지 9천997㎡ 에 직원복지동, 생산개발동, 물류동 등 3개 동 규모로 3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올 상반기 내에 식약처에서 관리하는 'hGMP(우수 한약재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인증'을 거친 한약재 제조·유통을 목표로 한 씨와이는 정부의 원외탕전실 인증 기준안 도입에 대비한 위생적이고 표준화된 탕전시스템으로 비용절감을 추구할 예정이다.

청연한방병원은 씨와이를 장성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신규 고용창출에도 적극 나서 10년내에 현재 규모의 10배 가량의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청연한방병원 김지용 원장은 "10주년을 맞아 청연의 숙원사업인 씨와가 준공돼 감회가 남다르다"며 "청연과 씨와이 모두 한의학 세계화의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철원기자 repo3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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