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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미래의원, 투석혈관 심포지엄 '웹 세미나' 개최

입력 2020.10.27. 10:12 수정 2020.10.27. 10:12

혈관질환 전문 광주미래의원이 코로나19 시대에 걸맞게 온라인 투석혈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혈액투석을 장기간 시행해야 하는 말기신부전 환자를 진료하는 혈액투석실 의료진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내 유일한 교육 심포지엄이다.

지난 16일 혈액투석을 시행하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오태훈 전남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김창성 전남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연자로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맞추어 말기신부전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를 진료해야 하는 의료기관의 감염예방 수칙은 물론 중분자 이상의 크기를 갖는 요독물질 제거에 효과적인 혈액투석여과(HDF) 등을 주제로 강의 및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용태 광주미래의원 영상의학과 원장이 혈액투석을 위한 동정맥루에 호발하는 협착 및 폐색증의 비수술적 인터벤션 치료에 대한 강의도 마련됐다.

일상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처음 온라인으로 시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광주, 전남 혈액투석실 의료진 50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 속 치러졌다.

매년 2차례 투석혈관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는 광주미래의원은 향후에도 혈액투석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하고 의료진 간 치료경험을 공유하는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양준 광주미래의원 대표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은 "투석혈관 관련 의료진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중요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상황에서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말기신부전 환자들이 안심하고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심포지엄은 유튜브(미래의원TV) 및 광주미래의원 홈페이지 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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