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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 '중환자실 1등급'

입력 2020.12.16. 14:37 수정 2020.12.16. 14:37
심평원, 광주·전남 3곳 최상위 평가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3곳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16일 심평원은 광주·전남지역 상급종합병원인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 3곳이 중증환자의 전문적인 치료와 적절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환자실의 균형적이고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심평원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19년 5월부터 3개월 동안 만 18세 이상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를 치료한 전국 287개 의료기관(상급종합병원 42개 기관, 종합병원 24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평원은 ▲ 중환자실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 여부 ▲ 중환자 진료 프로토콜 구비율 ▲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요법 실시 환자 비율 ▲ 표준화사망률 평가 유무 ▲ 48시간 이내 중환자실 재입실율 등 7개의 평가지표에 따라 종합결과를 산출했다.

그 결과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등을 비롯해 전국 80개 병원이 1등급을 받았다. 287개 기관 전체 종합 점수 평균이 73.2점을 기록한 가운데 지역 3개 병원 모두 96점에서 98점 사이의 평가를 받아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심평원 관계자는 "중환자실 진료환경과 의료서비스가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이 확인됐다"면서 "앞으로도 중환자실의 인력·시설 등의 환경이 꾸준히 개선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함께 관련 정책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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