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김보경, 구례군에 성금 3천100만원 기탁
입력 2019.12.10. 15:36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광의면 출신인‘구례군 홍보대사’김보경 축구선수가 저소득층 가정과 후배양성을 위한 성금 3천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천만원, 구례군장학회 1천만원, 구례북초등학교 1천만원, 광의초등학교에 1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2017년부터 3년 연속하여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는 김보경 선수는 전·현직 프로축구선수 기부단체‘MISO’에서 꾸준히 활동 중이며, 연말을 맞아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등 금년에도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구례=오인석기자 gunguck@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많이본 뉴스
- 1광주·전남 1.5단계 3주 더··· 위반 시 '원스트라이크아웃'
- 2광주시 "중앙1지구 중대 결정 할 수도"
- 3순천시 코로나19, 4차 대유행 현실화
- 4조오섭의원"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은 경제·공공성 모두 확보해야"
- 5봉선동 효과? 편입 지역 아파트 값 상승
- 6[세월호 7주기]"유민이를 기억하려 다시 4월 아픈 바다 찾습니다"
- 7[기고]임플란트 의료보험 적용 시기 앞당겨야
- 8[세월호 7주기] 16일 공소시효 종료 ··· 17건 중 13건 '무혐의'
- 9KIA타이거즈, 홈에서 공룡에 3연패
- 10[세월호 7주기] '예은아빠' 유경근씨 "5·18은 무력으로, 4·16은 무능으로 시민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