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프로젝트’ 나눔 인증식
<15>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움 되길”
"지역 어린이들을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가장 큰 투자라고 생각합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SRB미디어그룹·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한 '백신프로젝트' 나눔기업으로 함께한다.
'백원의 신나는 나눔' 사업인 백신프로젝트는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광주지역본부가 공동 주최하며 하루 100원, 소액 기부로 지역 아동들을 돕는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이번 백신프로젝트를 통해 아동의 사회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따뜻한 온기가 퍼져나갈 수 있도록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프로젝트 홍보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다.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은 우리 사회의 미래에 대한 가장 큰 투자"라며 "진흥원 임직원들의 백신프로젝트 참여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광주지역 정보문화 산업의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광주시와 함께 CG기반의 국제적 산업 단지 조성, 융합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지원, 창의적 인재육성 및 창업지원, 문화산업 투자진흥지구 조성 사업 등 지역 정보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선도적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신프로젝트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백신프로젝트란?
무등일보·사랑방미디어가 소속된 SRB미디어그룹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가 함께하며, 코로나19 위기로 힘든 지역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공동캠페인이다.
'백원의 신나는 나눔' 캠페인은 하루 100원으로 참여가능하며, 온택트(Ontact, 온라인 통한 교류) 방식의 사내 기부 릴레이다. 1004명의 나눔 천사 찾기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 이천크레인, 광산구가족센터에 300만원 식료품 전달 이천크레인은 22일 광주 광산구 가족센터에 어려운 이웃들에 써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사단법인 광주국제협력단(이사장 홍경표)이 운영하는 광산구 가족센터(센터장 장은미)는 다양한 가족사업 외에 취약, 위기가정 및 다문화 이주여성, 중도입국 자녀들을 위한 교육사업 등 일반가정을 포함하여 모든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업 등을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이천크레인은 향후 관내 취약가구 및 다문화가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이어갈 예정이다.이성호기자 seongho@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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