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경찰서-구례 5일시장 자매결연 협약식
입력 2020.04.29. 13:27 수정 2020.04.29. 13:27
구례경찰서는 지난 28일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례 5일시장 상인회와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침체로 민생경제가 위축되고 전통시장을 비롯한 소상공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구례경찰서는 매월 28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 직원들에게 방문을 권장해 구례 5일시장 물품을 적극 구매하기로 합의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성화에 힘쓰기로 하였다.
또한 구례 5일시장 상인회는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하였다.
강은석 경찰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오인석기자 gunguck@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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