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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올벚나무·매화 증식 복원한다

입력 2020.07.07. 10:38 수정 2020.07.07. 11:05
지리산관리사무소-화엄사 협약
지리산사무소-화엄사 협약

국립공원공단 지리산전남사무소(소장 김병채)는 대한불교조계종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덕문)와 지난 6일 천연기념물 구례 올벚나무(제38호), 매화(제485호) 증식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 및 매화는 지리산국립공원과 화엄사를 대표하는 천연기념물로서 역사적, 생물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그러나 천연기념물의 수령이 많고 기후변화에 따른 고사위험에 노출되어 후계목양성을 통한 올벚나무 및 매화의 유전자원의 보전이 필요하다.

그동안 지리산전남사무소와 화엄사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문화자원 모니터링, 유전자원(종자) 수집 등을 함께 진행해 왔으며, 향후 후계목 양성과 연계한 문화재보호 활동, 탐방프로그램 개발 운영 등 추가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여 진행 할 계획이다.

박선홍 자원보전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상호간 협력하여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생물다양성을 더욱 증진시키겠다"고 밝혔다.

구례=오인석기자 gunguck@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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