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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곡성구례지사, 침수흔적도 작성 추진

입력 2020.09.14. 09:32 수정 2020.09.14. 10:53
침수 이력관리 강화로 재해 예방

한국국토정보공사(LX)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는 기록적인 집중호우와 섬진강 범람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구례군에 대해 침수흔적도 작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이번 수해로 구례읍과 17개리, 1천200여 가구가 물에 잠기면서 1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농경지 약 421㏊가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침수흔적도는 태풍·호우·해일 등으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현장 조사와 측량을 실시해 침수 구역, 침수 깊이, 침수 기간 등을 디지털 형태로 표시한 지도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지도는 해당 지역의 재해예방 대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쓰이고 신속한 주민 대피 등의 안전 조치에도 활용되는 중요한 정보다.

홍영아 지사장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재해재난에 대한 정확하고 신속한 대처가 점점 중요해 지고 있다"며 "국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수흔적 조사 전담기관인 LX는 행정안전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지난 2006년부터 '침수흔적도'를 작성해오고 있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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