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25(월)
현재기온 10.4°c대기 좋음풍속 0.1m/s습도 56%

구례단감 말레이시아에 44톤 수출

입력 2020.11.17. 10:44 수정 2020.11.17. 10:44
구례농협은 지난 13일 구례농협산지유통센터(APC)에서 김순호 구례군수, 군의원, 구례농협 임직원과 생산농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구례 단감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청정지역 구례에서 생산된 단감이 올해 첫 수출을 시작했다.

구례농협은 지난13일 구례농협산지유통센터(APC)에서 김순호 구례군수, 군의원, 구례농협 임직원과 생산농가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구례 단감수출 상차식을 가졌다.

구례단감은 지난 2016년 말레이시아와 두바이에 16톤을 첫 수출을 시작으로 해마다 수출량을 늘려 왔다.

올해는 120톤 수출을 목표로 추진해 왔으나 이른봄 냉해와 잦은 비로 인해 대다수의 농작물 작황 부진으로 60톤 정도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상차식은'구례농협 덕분입니다'라는 농업인들에게 고마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조재원 구례농협 조합장은 "가뜩이나 어려워진 농촌생활에 구례군은 큰 수해로 생활에 많은 고충을 겪고 있지만 이번 단감수출로 다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지리산과 맑은물 섬진강이라는 천혜의 청정지역을 기반으로 농가의 재배기술을 한층 끌어올려 수출경쟁력을 강화와 함께 내수시장에도 경쟁력 강화와 구례단감의 명성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례농협 관계자는"대과 생산에 기술력이 높은 구례단감의 강점을 살려 내년에는 베트남 수출단지지정을 추진하고 농가교육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수출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구례=오인석기자 gunguck@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