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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국토청, 청사내 태양광 설비·전기차 충전소 가동

입력 2021.01.12. 13:48 수정 2021.01.12. 14:42
"예산절감·친환경차 보급 기여"

호남권 국도건설·하천정비사업 등 지역SOC사업을 담당하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익산시에 위치한 청사 주차장과 옥상 등에 태양광 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익산청은 또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청사내 전기차충전소를 설치, 지역주민의 편의를 제고할 계획이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차충전소는 환경부 주관 정부지원 사업 대상에 선정됐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1천여만원의 예산 절감 및 친환경 교통수단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익산청은 최근 한국에너지공단과 '공공기관 태양광 보급지원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익산청은 태양광 발전시설 부지를 제공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은 84.8킬로와트(Kw)급 태양광에너지 발전시설을 설치한 뒤 익산청에 기부 채납할 예정이다.

사업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며 태양광설비 설치, 사용전 검사 등을 거쳐 오는 1월께 발전을 가동할 계획이다.

익산청 관계자는 "이번 태양광 설치 및 전기차 충전인프라 구축 사업이 국가 예산의 절감 효과와 내연기관을 대체할 친환경자동차 보급 활성화 정책의 수범사례가 돼 다른 공공기관에도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석호기자 haitai200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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