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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기대감···지역 중기 경기 나아지려나

입력 2021.02.25. 14:11 수정 2021.02.25. 14:11
중기중앙회 지역본부, 전망지수 83.7
2개월 연속 반등세…내수판매 등 호조

코로나 백신에 대한 기대감으로 광주·전남지역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호)가 지역 중소기업체 212개를 대상으로 3월 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 SBHI(Small Business Health Index, 중소기업건강도지수)는 83.7로, 전월 대비 4.4%p 상승했다.

이는 지난 1월(69.4) 이후에 2월(79.3)과 3월(83.7) 2개월 연속 반등세를 나타낸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 및 영업시간 연장 등으로 인해 체감경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78.5) 대비 2.8p 상승한 81.3으로 나타났으며, 전남은 전월(80.8) 대비 7.0p 상승한 87.8로 나타났다.

업종별로 제조업은 90.1로 전월(82.7) 대비 7.4p 상승하였고, 비제조업은 77.4로 전월(76.1) 대비 1.3p 상승했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77.4→81.6), 수출(83.3→84.8), 경상이익(73.7→77.6), 자금사정(71.4→75.2) 전망이 모두 전월에 비해 상승했고, 역계열 추세인 고용(103.5→98.8)은 전월 보다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역 중기 경영애로에 대해 응답업체 68.4%는 내수부진이라고 답했고, 업체간 과당경쟁(47.2%), 인건비 상승(43.9%), 원자재가격 상승(29.2%), 자금조달 곤란(29.2%) 등 순이었다.

지난 1월 광주전남지역 중소제조업 평균가동률은 69.3%로 전월(69.8%) 대비 0.5%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광주는 전월 대비 0.2%p 하락한 68.8%, 전남은 전월 대비 1.0%p 하락한 70.0%로 조사됐다. 김옥경기자 okkim@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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