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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이정록 'Tree of Life #1' 英 필립스 경매서 3.6배 가격에 낙찰

입력 2017.05.24. 00:00

지난 2006년 제9회 광주신세계미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사진가 이정록의 작품 'Tree of Life #1'이 소더비, 크리스티와 더불어 세계 3대 옥션인 영국 필립스옥션에서 한국 가격의 3배 이상 가격인 2만2천500파운드(한화 약 3천290만원)로 낙찰됐다.

이번에 진행된 경매는 런던 필립스에서 열리는 사진 경매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유니크 하거나 솔드아웃 된 작품들을 모아 진행되는 ‘얼티밋 컨템포러리’ 라는 특별 섹션이다.

한국 젊은 작가의 작품이 경매 시작가의 3배 이상으로 낙찰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얼티밋 컨템포러리’ 특별 섹션은 2014년 11월 처음 시작됐고,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사진가 브루스 웨버부터 떠오르는 신진작가인 타이론 레본까지 다양한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경매에는 사진사에서 중요한 작가인 헨린 까르티에-브레손, 로버트 프랭크, 어빙 펜 등의 1950∼60년대 작품들이 총 93점 출품되어 81점이 최종 낙찰됐다. 양기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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