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2021.02.26(금)
현재기온 12.4°c대기 보통풍속 3.4m/s습도 54%

나주시, 아동 돌봄 공백 해소 공간 마련

입력 2021.01.05. 16:49 수정 2021.01.06. 11:43
남평에 공동육아나눔센터 1호점 개소
이웃끼리 가족 공동체 방식 품앗이 운영
나주시 남평읍 아름드리센터에 개소한 공동육아나눔센터 내부 모습. 나주시 제공

'코로나19' 사태로 아동 돌봄 공백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은 가운데 나주시가 공동육아나눔터를 개소,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실시된 '공동육아나눔터 설치지원 공모사업'에 따라 나주시 남평읍 양우내안애 리버시티 2차 아파트 내 아름드리센터에 공동육아나눔센터 1호점이 개소했다.

지난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이 공모사업은 당초 공간 확보 문제로 진행에 차질이 생겼지만 해당 아파트 주민들의 협조로 아파트 내 유휴공간을 활용, 센터 개소를 마쳤다.

오는 2025년 12월까지 무상으로 활용하게 될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돌봄 품앗이, 장난감·도서 대여, 문화체험, 동화구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돌봄 품앗이는 참여하는 학부모들이 각자 정한 시간을 담당하고 아이를 돌봐주는 가족 공동체 방식으로 운영한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이 제한될 수도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공동육아나눔터는 맞벌이가구 증가에 따른 아동 돌봄 공백 해소는 물론 방과 후, 방학 기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나주=김진석기자 suk1586@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