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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수산식품 미국 LA서 판촉전

입력 2020.08.20. 10:50 수정 2020.08.20. 12:57
‘코로나19’ 위기 속 해외 판로 개척 분주
지난해 9월 미국 LA 한남체인 프로모션 현장을 찾은 신우철 완도군수와 관계자들.

완도 수산식품이 '코로나19' 위기 속 미국에서 판촉전을 개최하며 해외 판로개척에 분주한 모습니다.

20일 완도군에 따르면 미국 LA 한남체인 2곳에서 '완도 수산식품 해외 판촉전'을 시작했다.

이달말까지 12일간 열리는 이번 판촉전은 미국 대형 유통매장과 연계, 완도 수산물 해외시장 판로 확대와 '2021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판촉전에는 완도금일수협과 완도전복주식회사, 완도바다식품, 바다향기, 바다명가, 완도매생이협동조합에서 참여했으며, 냉동 전복과 전복죽, 해조 국수, 건 매생이, 해조류 가공품 등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완도금일수협과 바다명가, 완도 매생이협동조합은 이번 판촉전을 통해 처음으로 미국 판로를 개척하게 됐다.

한남체인은 한국산 농수산식품을 유통하고, 미국 현지에 8개의 체인점을 둔 대형 유통 업체로 주요 고객은 한인과 중화권 소비자들이다.

이번 판촉전은 한남체인 내 전남도 상설 판매장을 오랫동안 직접 운영해 온 미국 현지 식품바이어 키트레이딩(KHEE TRADING INC·류돈희 대표)에서 주관한다.

키트레이딩은 판촉전을 위해 완도군 수산 식품 약 10만 불(한화 1억 2천만 원 가량)의 물량을 수입했다.

지난해 9월에는 '2019 완도군 미국 LA 수출상담회'에 참가했으며, 완도전복주식회사와 100만 불의 수출 계약과 업무 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수출 기업이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 할 수 있도록 해외 판촉 행사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시장 개척에 제약이 있지만 앞으로 현지 바이어 및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촉 프로모션을 베트남과 미국, 유럽 등지에서 꾸준히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완도=조성근기자 chosg1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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