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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평생교육원 직영하니 효과가 더 좋네요

입력 2020.08.26. 12:02 수정 2020.08.26. 12:05
예산 절감·공모사업 선정
완도군 평생교육원이 올해부터 직접 운영에 들어가며 다양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사진은 평생교육원 강좌. 완도군 제공

완도군은 올해부터 직접 운영에 들어간 평생교육원이 다양한 효과를 거두며 군민들에게 더 많은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26일 완도군에 따르면 올해 직접 운영 체제로 전환한 평생교육원은 강좌 수를 20개 증설했다.

또 젊은 층과 직장인이 ITQ 자격증과 독서 코칭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도록 야간 강좌를 늘려 개설하고, 도서 지역인 노화 넙도에도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운영했다.

올 상반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중단과 운영이 반복되긴 했지만 97개의 강좌를 운영하며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았고 예년처럼 운영했을 경우 직영 운영에 따른 효과와 수혜 인원이 더 크고 많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올해 상반기 기준, 8천여 만 원의 위탁수수료 절감과 학습자가 납부한 수강료 약 1천 500만 원을 세입 처리해 예산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공모사업 지원 시 심사평가에서 위탁 운영에 따른 감점 요인을 극복하고 보다 좋은 평가를 받음으로써 각종 공모사업에 4건이 선정되며 국·도비를 합쳐 사업비 1억 5천 100만 원도 확보했다.

완도군은 하반기에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평생교육원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다.

완도군 관계자는 "앞으로 더 많은 군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생활과 취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완도=조성근기자 chosg1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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