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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상복 터져

입력 2020.09.29. 11:33 수정 2020.09.29. 11:33
마을 공동체 활성화 공로
무안, 강진, 곡성 수상
무안 해제면 활동 모습. 사진=전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7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도내 3개 참가팀 모두 은상·동상·입선 등을 수상한 우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한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방자치단체가 스스로 역량을 발휘해 행복하고 활력 넘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콘테스트에서는 전국 98개 시·군 2천 106개 마을이 참여해 시·도와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심사 등을 거쳐 28개 마을(마을만들기 분야 15, 농촌만들기 분야 13)이 최종 선정됐다.

농촌만들기 분야 지역개발 우수부문에서 전남 2개 지역이 선정돼, 무안군 해제면이 은상을, 강진군 성전면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마을만들기 분야 소득·체험부문에서도 곡성군 겸면 목화마을이 입선을 차지하는 등 각 분야별로 주민 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 과정을 통해 농촌의 가치를 홍보하며 농도 전남의 위상을 알렸다.

특히 지역개발 우수부문 은상을 수상한 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2018년 읍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으로 공유공간 플랫폼을 구축해 남녀노소를 비롯 인근마을 주민까지 건강과 돌봄의 기능을 제공한 것이 높이 평가받았다.

김경호 전라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방역상황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올해 콘테스트에 마을 주민들이 열정을 갖고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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