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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코로나19피해 택시 종사자 지원

입력 2021.01.08. 11:06 수정 2021.01.08. 11:38
법인택시 1인당 50만원·개인 100만원씩 지급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종사자들에게 고용·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50만 원, 개인택시 운수종사자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설 연휴 전까지 지급한다.

이번 지원은 그동안 전남도가 중앙정부에 12차례에 걸쳐 운수업계 특별재정 및 종사자 생계비 지원을 강력히 건의한 결과 이뤄졌다.

지금까지 전남도는 도내 택시 운수종사자 13만 272명에게 국비 포함 98억 원을, 시외버스 운수종사자 761명에겐 3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 공적마스크 등을 확보하고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건설교통 소관 현장에 마스크 37만 개, 손소독제 50만 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아울러 교통시설 이용 시 발열 측정을 비롯 좌석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차량·대합실 소독 등 방역수칙 이행실태도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중이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택시 내 비말 차단막을 시범 설치하는 등 도민의 손발이 되고 있는 대중교통에 따른 코로나19 감염을 제로화하기 위해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철원 전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대중교통 종사자의 생계안정과 도민의 이동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슬기롭게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철원기자 repo333@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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