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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푹푹···갯벌낙지 잡기 참 힘드네

입력 2020.08.05. 10:56 수정 2020.08.05. 11:44

함평군 손불면 안악해수욕장 인근 갯벌에서 어부가 세발낙지 잡이에 한창이다. 30년 낙지잡이 베테랑 어부가 발이 푹푹 빠지는 갯벌에서 삽질을 줄곧 해대지만 세발낙지는 쉽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남도의 진미를 맛보는게 참으로 힘든 일이다.

올해는 유독 낙지가 금값이다. 환경오염에 수온이 오르고 마구잡이까지 더해져 낙지잡이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다. 전남의 낙지 생산량은 해마다 줄어 지난해 3천7백여 t 선까지 떨어졌으며 전남도는 낙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낙지조업 금지기간을 정해 매년 운영중이다.

함평=정창현기자 jch3857@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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