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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한국판 뉴딜' 사업 발굴 보고회

입력 2020.08.19. 12:28 수정 2020.08.19. 13:44
총 34건 860억원 사업 발굴
부서별 효과적 추진 전략 논의

함평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상익 군수 주재로 '한국판 뉴딜' 대응 사업 보고회를 열고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에 따른 부서별 대응전략을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맞춰 군 차원의 연계사업 발굴과 국비확보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정부는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을 양대 축으로 사회·고용 안전망을 보강하는 한국판 뉴딜에 오는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 새로운 일자리 190만 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달부터 정부 뉴딜정책 3대 방향(디지털뉴딜·그린뉴딜·안정망 강화)을 중심으로 총 34건, 860억여 원의 대응전략 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VR 기반 나비체험 관광플랫폼 구축 ▲5G·AI 활용 관광플랫폼 구축 ▲축산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 보급 ▲생활밀착형 숲 조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시설원예 환경 빅데이터 구축 및 관제센터 운영 ▲스마트 상수도 구축 ▲지능형 ICT타운 조성 ▲실감미디어 기반 언택트 스포테인먼트 플랫폼 구축 등이다.

앞으로 군은 각 사업들이 실제 추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 중앙부처에 사업반영을 꾸준히 요구해 나갈 방침이다.

또 예산확보 방안 등 향후 계획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는 한편 정부가 세부 계획을 마련하는 대로 국비 확보 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160조 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되는 한국판 뉴딜사업은 지역의 미래가 달린 둘도 없는 기회"라며 "정부의 세부 사업 계획을 수시로 모니터링하면서 이번에 발굴한 34개 지역 역점사업이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함평=정창현기자 jch3857@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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