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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안내]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 外

입력 2020.10.14. 15:34 수정 2020.10.15. 19:02
육아책

하루 10분 그림책 질문의 기적(최진희 지음)= 유아 단계에서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좋은 독서습관을 가르치고픈 엄마를 위한 그림책 읽기 지도 안내서다.

아이의 감성과 생각을 깨우기 위해 아이의 다양한 일상을 주제로 한 그림책 읽기를 다루며, 엄마가 아이와 함께 생각을 나누고 확장하는 질문의 방법을 실천적으로 보여준다. 평소 아이에게 그림책을 읽어만 주던 엄마라면 이 책을 읽고 '질문'이라는 도구를 통해 아이와 좀 더 확장된 이야기를 시도해볼 수 있다. 마더북스/256쪽/1만4천800원.


부모의 행동이 아이를 천재로 만든다(토우루 후나츠 지음)=모든 부모는 자녀가 신체적, 두뇌적, 감성적으로 우수하길 바란다. 우수한 학교 성적으로 명문대 진학과 좋은 회사에 취업하길 바라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하지만 의외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는 의욕도 재능도 없는 것 같다'며 고민이 크다.

저자는 교육 문제의 본질의 아이들의 기존 태도나 교육기관이 아니라고 말한다. 아이의 재능, 능력, 동기부여 등을 결정하는 것은 순전히 부모의 습관, 태도, 상호작용 방식이라는 것이다.

좋은 교육의 3대 기초인 '좋은 습관', '사고력', '자아 확립'을 위한 부모의 구체적 행동지침을 소개한다. 시원북스/192쪽/ 1만3천800원.

프레네 실천교육학(정훈 지음)= 교육사상가이자 실천가인 셀레스텡 프레네가 주창한 실천교육학에 대한 종합적인 보고서이다. 저자는 프레네의 삶과 실천교육학의 이론 토대를 탐구하고 그가 프레네 학교를 통해 이뤄낸 학교교육의 실천이론과 의미를 구명하고자 한다. 서양교육사상과 철학을 전공한 저자의 깊이 있는 저술은 독자들을 교육사상가로서의 프레네의 세게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해 준다. 아동의 자발성과 협동에 기초한 교육으로 프랑스 초등학교 개혁을 이끈 프레네를 만날 수 있다. 살림터/ 372쪽/ 1만8천원.

행복의 해답(마넬 바우셀 외 지음)= 경제공학자가 행복에 대해 쓴 책이다. 더불어 의시결정분석학회에서 '최고의 출판상'을 수상한 책이기도 하다. 우리는 잘난 척 하는 수학괴짜 둘이 행복이 뭔지 알려줄 수 있겠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독특하고 호기심 많은 다른 공학자들처럼 이 책의 저자들은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방법으로 행복의 특징을 규정하고 측정해 알아낸 행복 방정식과 6가지 행복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마인더브/ 264쪽/ 1만5천원.

스스로에게 엄중한 남자 이낙연(이낙연 글·김봄 지음)= 정치인 이낙연에게는 '엄중함'이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닌다. 총리 시절 엄부라고 불릴 만큼 매사에 엄중한 잣대로 들이대던 그의 성향은 국난극복위원장을 거쳐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당대표가 된 이후에도 변함이 없다. 그러나 그의 엄중함은 '아랫사람들'이나 관계자, 특정사안에만 작동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에게 더 엄격히 작동한다. 저자 김봄은 이낙연과 함께 한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음에도 이를 바로 찾아낼 수 있었다. 메디치미디어/ 240쪽/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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