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9(화)
현재기온 5.8°c대기 보통풍속 1.4m/s습도 77%

'빛으로 그린 성찰'··· 아케이드 4WALLS

입력 2020.12.17. 16:42 수정 2020.12.17. 16:49
亞문화전당,공공 미디어아트전
내년 6월까지 ACC 미디어 월
환경 등 주제 아시아 작가 6명 참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야외 공간을 걸으며 감염병이 유행하는 현 상황과 아시아 사회정치적 풍토 등을 되짚어 볼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15-내년 6월 14일까지 아시아문화광장 미디어월에서 '아케이드 4WALLS'전을 열고 있다.

미디어월'아케이드 4WALLS'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4차산업혁명 기술, 기후변화 시대의 인간과 환경을 주제로 선보이는 공공 미디어아트 전시다.

시린세노 작 'A child dies'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시린 세노(필리핀), 타이키 삭피싯(태국), 양아치(한국), 김웅용(한국), 짐 룸베라(필리핀), 입육위(홍콩) 등 6명의 아시아 작가가 1개월씩 릴레이로 출품한다.

작가의 작업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심층 인터뷰 영상도 전시 시기에 맞춰 미디어월과 ACC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미디어월은 ACC 아시아문화광장에 설치된 가로75m×세로16m의 대형 전광판이다. 설치 조형물 중심의 기존 공공미술에서 벗어나 미디어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건립됐다. 코로나19 이후 전시장과 극장 등 실내 공간에서 활동 제한과 창작자들의 작품 발표가 위축된 상황을 해소하는 비대면 미디어플랫폼으로 역할을 하고 있다.

미디어월 선보임 전시'아케이드 4WALLS'는 매일 오후 7-10시까지 진행된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