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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문화전당 공연 추가 영상 안방 1열서 즐겨요"

입력 2021.01.12. 12:06 수정 2021.01.12. 17:32
‘괴물 연을 그리다 배리어프리 영상’등 3편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온택트 공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공연 영상 세편을 안방 1열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지난 24일 개막한'ACC 온택트 공연 페스티벌'의 마무리로 ACC 기획·제작 공연 영상 세 편을 ACC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세 편의 공연 영상 모두 13일까지 ACC 누리집(www.acc.go.kr)과 ACC 유튜브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한다.

ACC가 최초로 선보이는'괴물 연을 그리다 배리어프리 영상'은 배우의 행동, 무대 전환 등을 소리로 들려주는 화면 해설은 물론 화자 및 대사, 효과음 등 소리·음악 정보를 알려주는 자막을 담았다.

무장애(배리어프리) 공연을 장벽 없는 공연 영상으로 제작,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접근성을 높인 무장벽 콘텐츠 확장이라는 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가족애를 생각게 하는 '접시꽃 길 85번지'는 지난 2019 ACC 창제작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개발 및 시연 사업에서 낭독공연으로 선보인 동명의 작품을 영상화 했다. 무대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연극적 확장성을 영상에 담아내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고민했다. 연극성과 영상의 조화를 위한 도전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영상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공연으로 제작된 '시간을 칠하는 사람-공간확장본'이다. '시간을 짓는 건축가'(송재영作)의 공연화 과정을 담은 영상으로, 연습과정 및 시범공연, 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랙박스형 극장인 예술극장 극장1을 벗어나 야외극장으로의 공간 확장을 시도했다. 실내 공간 제약에서 벗어나 더욱 자유롭게 표현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밖에 월드뮤직페스티벌, ACC시민오케스트라, 레지던시 씨어터 등 ACC가 준비한 다양한 영상을 ACC 누리집과 ACC 유튜브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최민석기자 cms2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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