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기념일2021.04.13(화)
현재기온 13.3°c대기 좋음풍속 3m/s습도 79%

[발언대] 오토바이 안전모착용은 선택 아닌 필수

@무등일보 입력 2020.10.14. 09:32 수정 2020.11.17. 15:13

최근 농촌의 농로나 수로를 보면 대부분 시멘트로 포장되어 있다.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들을 보면 논이나 밭일을 하러 가면서 오토바이를 많이 이용하는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다가 부주의로 수로 등으로 추락하여 머리부위를 다쳤을 때 누군가가 발견치 못하고 장시간 방치하였을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 질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또 장날이나 면소재지 등 일을 보기 위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국도와 지방도로를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가 가벼운 사고가 발생 하더라도 머리를 다칠 경우 고령이라 돌이킬 수 없는 중상이나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볼수 있다

오토바이는 특성상 운전자나 동승자가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교통사고 발생 시 반대편 차량등과 신체에 직접 충격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며, 가장 손상을 많이 입은 부위가 머리와 목 부분으로, 특히 머리손상은 치명적으로 안전모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교통안전공단 실험 결과를 보더라도 안전모를 착용한 경우 머리에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24%인 반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 중상을 입을 가능성이 최대 99%로 안전모를 착용할 때 보다 4배 이상 높다는 결과를 보더라도, 오토바이를 운행할 때 에는 다소 불편 하더라도 반드시 규격에 맞는 안전모를 착용하고 턱 끈까지 단단히 고정시켜 자신의 생명을 지켜준다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 운행이 되도록 하자. 이치영 (화순경찰서 경무계)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