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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구청장협의회, 5·18 3법 통과 대환영

입력 2020.12.13. 13:33 수정 2020.12.14. 11:14
광주시민·민주화 열망 국민 뜻 결실

광주시 구청장협의회는 5·18 관련 3법(왜곡처벌법, 진상규명특별법, 공법단체 설립)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13일 구청장협의회(동구청장 임택, 서구청장 서대석, 남구청장 김병내, 북구청장 문인, 광산구청장 김삼호)는 "2020년은 광주민주화운동 40주기와 함께 5·18 3법도 통과되는 특별한 해가 됐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오월영령들과 유족, 5·18의 진실을 바로 잡기 위해 애써주신 5월 단체 그리고 150만 광주시민과 민주화를 염원하는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졌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협의회는 특히 "이번 법안 통과로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폄하와 왜곡에 대항할 수 있게 됐으며 40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밝혀지지 않았던 오월의 진상이 제대로 규명되기를 기대한다"면서 5개 자치구는 앞으로도 광주 정신을 계승하고 5·18을 선양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5개 자치구는 올해 5·18민주화운동 제40주년을 맞아 5·18사적지 온라인 순례(동구), 서구민 대합주(서구), 송암동 및 효천역 학살영령 진혼문화제(남구),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대회(북구), 윤상원홀 조성(광산구) 등의 기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서충섭기자 zorba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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