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25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했다. 광주 유일의 6·25 전적지인 옛 산동교 위를 시민들이 산책삼아 거닐고 있다.
국도 1호선의 전신인 광주와 전남 장성군을 잇는 신작로의 길목에 위치한 산동교는 6·25 한국전쟁 당시 군경합동부대가 인민군의 남하를 차단하기 위해 폭파했다가 이후 일부 복구를 거쳐 60여년간 광주시민의 발이 돼왔다. 2011년에는 현충 시설로 지정돼 광주시민의 휴식처와 교육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오세옥기자 dkoso@srb.co.kr
# 이건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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