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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황금사과, 맛과 영양소 '우수' 입증

입력 2021.01.07. 11:54 수정 2021.01.07. 11:54
비타민C·사과산 함유량 2배
중금속·잔류농약에도 '안전'
장성 황금사과 농장을 방문한 유두석 장성군수와 재배 농민의 모습.

장성군이 나노바이오연구센터와 공동연구결과 '장성 황금사과'가 일반 사과보다 높은 당도와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장성군은 장성 황금사과의 비타민C, 사과산 함유량이 일반 사과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파악했다. 장성 황금사과의 평균 당도는 15브릭스(brix)로, 일반 사과의 평균 당도에 비해 1.4브릭스가 높은 이유도 비타민C와 사과산 함유량의 차이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식품 안전성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산물 생산 과정에서 축적·잔류되는 중금속과 잔류농약 성분도 '식약처 허용기준 미만'이나 '불검출'된 것으로 조사됐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황금사과의 우수한 품질 특성이 과학적 연구에 의해 규명됐다"며 "맛있고 건강에도 좋은 장성 황금사과를 많이 애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성 황금사과는 장성군이 2017년부터 '장성 황금사과 육성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전국에 출하됐으며 현재 30여 농가가 12㏊ 규모로 황금사과를 재배하고 있다.

장성=최용조기자 young67122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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