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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지친 청소년들의 흥겨운 노래 한마당

입력 2020.10.25. 14:04 수정 2020.10.25. 15:10
화정청소년문화의집 ‘꿈지’, 드라이브 스루 ‘트롯-하이!’성료
대상에 이태령, 최우수상 김희원·김보경
예선 거친 10팀 참가 탑승한 채로 진행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꿈지'는 지난 24일 '광주광역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의 일환으로 진행 된 '드라이브 스루 트롯-하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꿈지' 앞마당에서 진행 된 '드라이브 스루 트롯-하이!'는 k-방역인 드라이브 스루 방식과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장르를 접목시킨 트롯대회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음악을 통해 사고의 유연성을 습득케 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균형 있는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진행 된 대회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거하여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을 기본으로 진행된 이번 광주광역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앞서 21일 진행 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팀이 참가하게 되었으며, 차에 탑승한 채로 대회가 진행되었고 가창력, 가사전달력, 응원, 안전수칙 등의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김연자의 십분 내로'를 부른 주월초등학교 5학년 이태령 군이 대상(상장과 30만원 상당의 생필품 교환권)을,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부른 일반 청소년 김희원 군과 '장윤정의 옆집누나'를 부른 제석초등학교 4학년 김보경 양이 최우수상(상장과 20만원 상당의 생필품 교환권)을, '이자연의 찰랑찰랑'을 부른 무등중학교 2학년 신서영 양과 '김용임의 열두줄'을 부른 일반 청소년 김보민 양 그리고 '주현미의 짝사랑'을 부른 진흥중학교 1학년 백명주 양이 우수상(상장과 10만원 상당의 생필품 교환권)을 '영탁의 찐이야'를 부른 동성중학교 1학년 박규동 군, '박상철 무조건'을 부른 삼각초등학교 4학년 김나현, 방예린 양, '영탁 막걸리 한 잔'을 부른 동성중학교 1학년 정민수 군, '진성 태클을 걸지마'를 부른 수문초등학교 5학년 백우진 군이 장려상(상장과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교환권)을 수상했다.

백기순 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팬데믹 시대를 대비하는 청소년들이 안전을 우선적으로 챙기되 '함께'하는 관계 속에서 문화를 즐기고 공유하는 방법의 표준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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