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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무등의림상에 세상을이어가는끈·최명숙·류종선·박상학·임연근

입력 2020.11.13. 16:32 수정 2020.11.13. 16:55
21일 무등파크호텔에서 시상식
2020년 광주지역 의료계와 학술발전 등에 공헌한 의사에게 수여되는 '무등의림상'에 국제NGO '세상을 이어가는 끈', 최명숙 광주현대병원 원장, 류종선 전남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박상학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임연근 광주기독병원 내과부장이 선정됐다. 사진은 최명숙, 류종현, 박상학, 임연근 순.

올 한 해 광주지역 의료계와 학술발전 등에 공헌한 의사에게 수여되는 '무등의림상'에 국제NGO '세상을 이어가는 끈', 최명숙 광주현대병원 원장, 류종선 전남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박상학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임연근 광주기독병원 내과부장이 선정됐다.

13일 광주광역시의사회 무등의림상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광열)는 회의를 개최하고 제30회 무등의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매년 광주의사의 날을 맞아 수여되는 이번 무등의림상 봉사상은 사단법인 '세상을 이어가는 끈(이사장 김성철)'이 이름을 올렸다. 무등의림상 공로상은 최명숙 광주현대병원 원장, 학술상은 류종선 전남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박상학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임연근 광주기독병원 내과부장이 영예를 안았다.

올 한 해 광주지역 의료계와 학술발전 등에 공헌한 의사에게 수여되는 '무등의림상'에 국제NGO '세상을 이어가는 끈', 최명숙 광주현대병원 원장, 류종선 전남대학교병원 내과 교수, 박상학 조선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임연근 광주기독병원 내과부장이 선정됐다. 사진은 '세상을 이어가는 끈' 집행부.

국제NGO 세상을 이어가는 끈은 광주지역 의료인·예술인·공익활동가 등이 주축이 되어 2012년부터 정기적으로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조직이다. 특히 라오스·미얀마·몽골 등 아시아권에 광주 나눔정신을 전파하고 있으며 특히 캄보디아에는 광주교육문화센터를 설립, 현지 교육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광주이주민건강센터, 이주민 지원단체 '유니버설문화원' 등을 통해 광주거주 국내 이주민을 위한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광주시의사회 무등의림상 운영위원회는 이러한 공로를 인정해 세상을 이어가는 끈을 올해의 무등의림상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공로상을 수상한 최명숙 광주현대병원 원장은 지방 첫 여성 외과전문의로서 지역 의료발전에 이바지 한 것은 물론 미혼모, 이주민, 북한이탈주민 등 어려운 환경의 이웃을 위한 봉사,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다. 또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양한 예술창작 및 교육, 문화 복지사업에도 손을 보태고 있다.

류종선 전남대학교병원 교수는 32년간 교육, 연구, 진료 등 의학 발전 및 후학양성에 기여, 지역사회 의료와 환자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다.

특히 다양한 진단술과 조기암에 대한 비수술적 치료술의 도입으로 위장관질환의 치료영역을 확대하고 심도있는 양질의 진료를 시행, 지역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인물이다.

박상학 조선대학교병원 교수는 전문의 인력 양성에 공헌한 것은 물론 여성, 다문화가정 등 가정 폭력 등에 노출된 약자 보호 활동에도 주력했다. 특히 초대 광주자살예방센터장을 역임하며 지역 예방사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

임연근 광주기독병원 부장은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서 광주·전남에서 처음 기독병원에 완화의료병동을 개설하는 등 지역 호스피스 완화의료 정착에 이바지했다. 이 밖에도 병원 발전, 후학양성 등에도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광역시의사회 무등의림상 시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무등파크호텔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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