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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전공의협, 의사고시 수수료 지원

입력 2021.01.21. 15:04 수정 2021.01.21. 16:58
109명에 3천379만원 전달
조선대학교 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의사 국사고시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했던 조선대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실기시험 취소 수수료를 지원했다. 사진=조선대 전공의협의회 제공

조선대학교 전공의협의회가 지난해 의사 국사고시 실기시험을 치르지 못했던 조선대 의과대학 학생들에게 실기시험 취소 수수료를 지원했다.

21일 조선대 전공의협의회는 이날 조선대병원 8층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조선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 109명에게 실기시험 취소 수수료 3천379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해 2020 젊은 의사 단체행동에 따라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훈 조선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 대표와 이창엽 조선대병원 전공의 대표, 이호종 전 전공의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창엽 대표는 "학생 1인당 실기시험 취소수수료 31만원은 학생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조선대병원 전공의협의회 투쟁기금에서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우리가 하나된 공동체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공의협의회 기금은 지난해 양동호 광주시의회장 2천만원, 이필수 전남도의사회장 2천100만원 등을 기탁받아 마련했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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