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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들의 헌신에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입력 2021.01.21. 16:26 수정 2021.01.21. 16:29
광주진흥고 학생들, 160만원 모금
즉석식품 등 구입 전대병원에 전달

광주진흥고 학생들이 코로나19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160만원 상당의 응원 물품을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흥고 학생회는 이날 전대병원 의료진을 찾아 간식, 즉석식품 등 10종류의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광주진흥고는 매년 학생회를 중심으로 성금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정신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성금을 모아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로 결정하고 자발적 모금활동을 전개했다.

모금활동에는 교사들도 동참해 총 160만원의 성금이 모였다. 학생들은 이 성금으로 간식 등을 구입해 이날 오후 전대병원을 찾았다.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방문시간을 최소화했고 마스크 등 방역수칙도 철저히 지켰다.

양인모 광주진흥고 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힘들지만 그 중에서도 방역 최전선에서 치료와 확산 방지에 애쓰는 의료진들의 헌신에 존경과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며 "광주진흥고 학생들을 대표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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