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소외계층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입력 2021.02.15. 19:02 수정 2021.02.15. 19:03
설 명절을 맞이해 여수시 돌산읍사무소(읍장 김종원)에 따스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졌다.
㈜대아전력, 여수시의회(박성미, 정광지 시의원), 킹마트, 세아네과일청과, 향일암 등 지역사회 여러 업체에서 설 명절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20kg 50포, 쌀 10kg 210포, 기부금 100만원, 과일 10상자, 김 5상자 등 총9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돌산읍은 마을이장과 함께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담아 전달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여수=강명수기자 kms3056@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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