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04(토)
현재기온 0°c대기 매우나쁨풍속 0m/s습도 0%

다양한 장르 예술가 모여 만든 '5월 광주'

입력 2020.05.18. 16:16 수정 2020.05.18. 16:16
광주예총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결과보고전

광주예총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참여작가들이 힘을 모아 80년 5월을 주제로 미디어아트 작품 결과전을 갖는다.

광주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이하 광주예총)이 주관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주최하는 광주예총, 아시아창작스튜디오 미디어아트 레지던시 마감전시회 '광주, 사람의 빛'이 24일까지 광주예총 백련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5·18을 주제로 분야별 작가들이 그림을 그리고 배경음악과 사진미디어 작품 등이 어우러져 10분의 미디어 퍼포먼스로 압축됐다.

이번 행사를 감독한 미디어아티스트 진시영 작가는 "이번 행사는 광주예총 여러 협회의 장르들이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시도와 시험으로써 융복합의 의미가 잘 조화된 미디어퍼포먼스"라며 "'광주 5·18'을 미디어아트로 표현한 작품으로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함께 하는 새로운 시도의 결과 보고전"이라고 전시를 설명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이번 광주예총 레지던시는 미디어아트를 바탕으로 미술과 연극, 음악, 국악, 대중음악, 사진, 미디어분야가 함께 어우러져 운영됐다.

레지던시 참여작가는 정인수, 김진남, 김흥두, 투블럭, 김혜숙, 성유진, 국악협회, 연작회, 극단Y, 그라운드제로, 이병순, 김미영, 김영민, 문정식·강보란 등 총 14팀이다.

광주예총은 "이번 미디어아트 레지던시를 계기로 앞으로 더 다양하고 새로운 레지던시프로그램이 운영되도록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srb.co.kr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