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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습으로 만나는 '남도풍류'

입력 2020.08.11. 18:39 수정 2020.08.11. 18:39
도립국악단 공연 재개… 레파토리 수정

다시 만나는 '남도풍류'가 새로워진 모습으로 매주 토요일 관객들을 만난다.

전남도립국악단이 지난 8일을 시작으로 '남도풍류'를 재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대면 공연을 중단한지 5개월 여 만이다.

'남도풍류'는 새 단장한 모습으로 오랜만에 관객들을 만났다. KBS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한 개그맨 장기영이 스페셜 진행을 맡았으며 22일 공연부터는 KBS '인간극장' 내레이션으로 유명한 성우 은영선이 진행한다.

첫 선을 보이는 레파토리와 공연 속 코너 등을 마련하는 등 공연 프로그램도 변화를 가졌다. 15일에는 판소리 '추월만정 대목'과 피리와 거문고 국악실내악 '용서하고픈 기억', 버꾸춤 등을 처음 선보이고 22·29일 공연에는 김소월의 시 '접동새'를 모티프로 한 국악 실내악 '접동새'와 영화 '귀향 ' OST '가시리', 섬세한 다이내믹이 돋보이는 모듬북 합주곡 'say 타', 국악실내악 '오래된 미래' 등이 무대를 새롭게 꾸민다. 공연 속 코너로는 국악의 이모저모를 알아 보는 '국악 톺아보기'가 펼쳐진다.

공연은 전체 객석의 약 10%인 55석만 열어 운영,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좌석 간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객석 수 제한으로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유튜브와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공연을 중계한다.

할인 대상 범위도 대폭 확대해 일반 1만원, 대학생·전남도민·군경소방공무원·10인 이상 단체 7천원, 학생·유료회원 5천원, 65세 이상 노인·미취학아동·문화누리카드 소지자·국가유공자·장애인 무료다. 김혜진기자 hj@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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